역사저널 그날 재방송 다시보기

2013년 10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1 시사 교양 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입니다. 편성은 화요일 오후 10시에 KBS1 채널에서 방송됩니다. 제작진은 CP에 이은형, 연출에 황범하, 유희진, 강민채, 조나은, 작가에 김세연, 김서경, 한선보, 유수진, 최빛나, 김우경, 표지은입니다. 출연진은 최원정, 정병준, 박태균, 이시원, 다니엘 린데만, 박상영, 유동훈입니다. 2020년 6월 2일 266회가 방송되었으며, 닐슨코리아 기준 4.9%의 시청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우리 역사의 커다란 물줄기가 바뀐 결정적인 하루가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전개된다! 역사가 움직인 터닝 포인트인 '결정적 하루'를 입체적으로 구성하는 교양과 재미가 있는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 재방송 다시보기

역사저널 그날 재방송은 KBS KIDS 채널, KBS N Life 채널에서 재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KBS KIDS 채널에서는 하루 1회 편성이 되어 있으며, KBS N Life 채널에는 금요일 1회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시간은 위 편성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역사저널 그날 다시보기는 KBS 사이트와 각종 사이트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니 확인하세요.

 

 

역사저널 그날 재방송 다시보기 (이전회차 정보)

2020년 6월 2일 266회
한국전쟁 70주년 4부. <휴전협정 - 고지를 사수하라> "모든 전선은 고지전으로 돌입한다". 1951년 7월, 휴전협상이 시작되지만, 전선에서는 참혹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땅을 차지하기 위해 유엔군과 북한군이 '계속 전투 원칙'에 합의했기 때문이었다. 전선이 고착화되자, 38선 부근에서는 진지전과 고지전이 치열하게 벌어진다. 특히 백마고지 전투는 열흘간 고지의 주인이 7번이나 뒤바뀐 처참한 교전이었다. 밤낮없이 포화가 쏟아졌고, 하루 사상자만 무려 천여 명이었다.

2020년 5월 26일 265회
한국전쟁 70주년 3부. 맥아더의 오판? 중국 참전하다 중국군 참전, 뒤바뀐 정세.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으로 38선을 넘은 국군과 유엔군. 잃었던 남한 땅 대부분을 보름 만에 되찾고 압록강까지 파죽지세로 진격한다. 맥아더 총사령관은 "크리스마스는 고향에서 맞을 것"이라며 호언장담한다. 하지만 그때, 대규모 중국군이 압록강을 건넌다. 점점 더 복잡한 국제전으로 번지는 한국전쟁. <역사저널 그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놈들 머릿수가 우리가 가진 총알 수보다 많다!".

2020년 5월 19일 264회
6.25 개전 3일, 서울이 함락되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이 남한을 기습 남침한다. 소련제 탱크를 앞세워 작전명인 '폭풍'처럼 파죽지세로 밀고 내려오는 북한군. 전쟁 발발 이틀 뒤인 6월 27일 새벽, 국회는 '수도 서울 사수'를 결의한다. 이를 들고 대통령 관저인 경무대를 찾아가지만 대통령은 자리에 없었다. 나라가 위기에 처한 순간, 이승만 대통령의 행방과 대응에 대해 알아본다. 함락된 서울, 무너진 한강교. 1950년 6월 28일 새벽, 서울 한강교 위에는 피난을 가는 시민들의 행렬이 끊이질 않았다.

2020년 5월 5일 263회
한국전쟁 70주년 1부. 6.25 개전 시나리오 - 김일성, 스탈린을 만나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암호명 '폭풍'과 함께 38선 전역에 걸쳐 북한의 기습 남침이 시작되었다. 당시 한반도 인구의 10%가량이 죽거나 다친 동족상잔(同族相殘) 비극은 무려 1,129일간 이어진다. 개전 70주년을 맞이한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정전 중인 한반도. 과연 한국전쟁은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 <역사저널 그날>에서 살펴본다. 전쟁 야욕 김일성. 1949년 3월 4일, 김일성은 모스크바를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