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노라면 재방송 및 다시보기

2012년 3월 7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N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노라면입니다. 편성은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MBN 채널에서 방송됩니다. 제작진은 기획 정해상 연출 곽경철, 윤영진, 서한식, 복상철, 정현생 작가 정진경, 이화정, 정혜진, 김경희, 김유미, 한진미입니다. 2020년 4월 14일 426회가 방송되어졌고 닐슨코리아 기준 3.7%의 시청률을 기록하였습니다. 휴먼다큐 사노라면의 주된 내용은 때로는 생명과도 같은 나의 핏줄, 때로는 원수보다 못한 징글징글한 전생의 업,, 가족! 소소하지만 나름의 삶을 지탱하는 '위대한 일상'을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하는 '삶의 비법'을 풀어가는 프로그램입니다.

 

휴먼다큐 사노라면 재방송 및 다시보기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여러 케이블 채널에서 재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큐원 채널에서 하루 2회 재방송 편성이 되어 있으며, 리얼 TV에서도 하루 1~2회 편성이 되어있습니다. KTV 국민방송은 일요일, 수요일, 토요일에 재방송이 편성되어있습니다. 가장 많은 재방송이 편성된 채널인 YTN life 채널은 하루 3회 재방송이 편성되어 있으니 위의 편성표를 참고하시고 재방송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휴먼다큐 사노라면 다시보기는 MBN 사이트와 각종 사이트에서 다시보기를 서비스하고 있으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휴먼다큐 사노라면 재방송 및 다시보기 (이전 회차 정보)

  • 2020년 3월 10일 421회 : 억척 어매와 순둥이 아들의 미나리 대첩 근 40년 미나리 농사를 지은 베테랑 농부인 명자 씨. 농사짓던 남편이 쓰러지면서 어쩔 수 없이 큰아들 성용 씨를 불렀다. 아들을 위해 늙은 ‘어매’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그러나 아들은 뭐가 못마땅한지 자꾸만 ‘잔소리하지 말라, 일하지 말라’고 성화다. 미나리 농사를 두고 연신 실랑이하는 모자를 보며 속상한 아버지. 잠시 산책하러 간다더니, 저녁 늦도록 돌아오지 않는데... 과연 모자는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 2020년 3월 17일 422회 : 어부 트로트 가수 남진이의 내 품에 둥지를 틀어봐~ 아버지 남진이씨의 일이 바쁘다보니 가업도 잇고 기술도 익히기 위해 아들 재훈씨가 작년 초, 서울에서 하던 포장마차를 접고 돌아왔다. 재훈씨는 아직 배울게 많지만 아버지의 뒤를 이어 식당일을 열심히, 그리고 착실히 배우고 있다. 손님이 반으로 줄고 매출 또한 10분의 1로 줄게 되자 가게 운영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런데 이때! 상황은 힘들지만 아들과 가게를 위해 새로운 일을 계획하는 아버지 남진이씨와 새로운 일을 도모하는 아버지 대신 종업원들과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된 아들 재훈씨.. 과연 이들은 이 위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 2020년 3월 24일 423회 : 뒤바뀐 가장, 대장부 아내와 딸기밭 일꾼 남편 순창에 내려온 순간부터 지금까지, 아이들 대신 딸기를 키우고 보듬으며 살아온 아내. 스스로 홈페이지를 만들고, 전자상거래를 시작하면서 판매 기록 전국 3위를 달성한 아내. 남편에게 손 벌리지 않아도 될만큼 수익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집안의 가장이 뒤바뀌게 됐다. 경제력을 기반으로 가장이 뒤바뀌었으니 당연히 남편의 위세는 떨어지고 기 센 아내의 채근에 남편의 마음속 동굴은 깊어져만 간다. 노년의 문턱 앞에서 마음을 닫아버린 부부, 이들은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 2020년 3월 31일 424회 : 천방지축 일 벌이는 남편의 아내는 괴로워 경기도 동두천시의 동쪽에 위치한 왕방산에는 자연인이 산다. 봄이 찾아온 왕방산 자락의 넓은 밭에서 감자 캐고 씨 뿌리기 바쁜 남편 김항구(65세) 씨. 한시도 앉아있지 못하는 성격의 남편 항구 씨는 새벽부터 밭에서 하우스 농사, 밭일하느라 정신없이 바쁘다. 부지런한 남편 항구 씨가 못마땅한 한 사람, 바로 아내 어경애(62세) 씨. 경애 씨가 남편과 같이 식당을 운영한 지 벌써 24년째. 두부부터 김치까지 모든 음식을 손수 준비하는 아내 경애 씨는 아침부터 장사 준비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지만 자유로운 영혼 남편 항구 씨는 식당에 있을 생각을 않는다. 바쁜 점심시간 식당 일을 도와주는 것도 잠시, 오후만 되면 어디론가 사라지는 항구 씨는 대체 어디로 가는 것일까? 일촉즉발 위기의 부부! 과연 이들에게 평화는 찾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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