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재방송 다시보기
- 드라마
- 2020. 2. 24. 22:55
꽃길만 걸어요 재방송 시간과 다시 보기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포스팅입니다.
꽃길만 걸어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
세상에 하나뿐인 친아들은 세상을 떠나고 사고뭉치 의붓자식들만 득실대는 꼰닙네. 이 집엔 들어오기만 했다 하면 누구나 자식으로 품어주는 통 큰 시어머니 꼰닙과 바람 잘 날 없는 유별난 시집살이에 도가 튼 국민 며느리 강여원이 산다.
비록 남들과 다르지만 남다른 가족애를 발휘하며 진정한 가족으로 단단히 여물어 가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와 삶의 위로가 되는 힐링 로맨스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또한 생명 나눔으로 꼰닙네와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된 청년 봉천동을 통해 베풂, 은혜 등 잊혀 가는 삶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겨 보고자 한다.
2019년 10월 28일 부터 방송된 KBS 1TV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입니다. 방송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까지입니다. 총 123부작으로 편성이 되었고 KBS 드라마 제작국에서 제작을 했습니다. 제작은 전우성 책임 프로듀서, 연출은 박기현, 극본은 채혜영, 나승현, 백은정, 음악은 최민희가 맡았고 주연배우는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 외입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올라가며 지금은 20%대 시청률을 넘기고 있습니다. 과연 어디까지 시청률이 오를지 기대가 됩니다. 저는 항상 저녁에 어머니와 함께 꽃길만 걸어요를 보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너무 재밌는 거 같네요.
오늘 방송되었단 85회차에서 황수지가 하나 음료에 왔다가 강여원을 만나게 되고 둘이 다툼을 벌였습니다. 그리고 봉천동이 음료 라벨을 유심히 보는 강여원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죠. 앞으로 점점 더 스토리가 흥미진진해지는 듯합니다. 과연 강여원과 봉천동 그리고 황수지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가 될까요?
꽃길만 걸어요 다시보기
꽃길만 걸어요 다시보기 링크
꽃길만 걸어요는 네이버 시리즈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꽃길만 걸어요 재방송 시간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KBS에서 방송되기에 KBS 케이블에서 많은 재방송을 해줍니다. KBS W와 KBS WORLD 채널에서 재방송을 많이 해주네요. 그럼 위의 재방송 시간표를 참고하시고 재방송을 보시길 바랍니다.
꽃길만 걸어요 등장인물
강여원 (최윤소) - 꼰닙의 며느리. 보람의 엄마. 생활력이 강한 여성. 남편이 죽었지만 시댁살이에 최선을 다함.
봉천동 (설정환) - 보육원 출신 변호사. 심장병으로 심장이식을 해야 할 위기에 처했었고 그 일로 인해 후원자인 하나 음료 회장이 손을 내밀자 하나음료에 입사한다.
김지훈 (심지호) - 봉천동의 보육원 동기. 하나음료 회장의 딸인 황수지를 좋아함. 하나음료 경영기획본부장.
황수지 (정유민) - 하나음료 회장 병래의 딸. 갑질녀. 봉천동에게 설렘을 느낀다.
왕꼰닙 (양희경) - 강여원의 시어머니. 단 하루도 편히 쉬지 못하고 남편 없이 네 자식을 키웠다.
남일남 (조희봉) - 꼰닙의 첫 번째 의붓아들. 집안의 골칫덩어리.
황병래 (선우재덕) - 하나 음료 회장. 겉과 속이 다른 사업가.
그럼 남은 꽃길만 걸어요도 함께 재밌게 보아요.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