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재방송 다시보기
- 교양프로그램
- 2020. 5. 25. 20:04
2005년 7월 10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스페셜입니다. 편성은 일요일 오후 11시 5분 SBS 채널에서 방송됩니다. 제작진은 기획에 박상욱, 연출에 이윤민, 장경수, 윤성만, 박진홍, 강범석, 신동화, 최삼호, 안윤태, 이큰별, 유혜승입니다. 2020년 5월 24일 594회가 방송되었고 닐슨코리아 기준 4.5%의 시청률을 기록하였습니다. SBS 스페셜의 주된내용은 PD가 세상을 향해 던지는 화두, SBS가 정규 편성된 본격 다큐멘터리를 선보입니다. 새로운 다큐멘터리. 미래가 보이는 다큐멘터리. 이성적 논리와 감성적 표현으로 다가서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입니다.
SBS 스페셜 재방송 다시보기
장수 프로그램이며 시청률도 잘 나오는 방송이지만 재방송은 아쉽게도 SBS 채널 한 곳에서만 방송됩니다. 주중 수요일만 2회 편성되어 있으며 그 시간은 위의 편성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편성표 정보는 방송국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SBS 스페셜 다시보기는 SBS 사이트와 각종 사이트에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SBS 스페셜 재방송 다시보기 (회차 정보)
2020년 5월 24일 594회
송가인의 2020 젊은 트롯 다시 피어난 트롯이어라.
2019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흥행을 시작으로 비주류 장르였던 트로트는 각종 음악 프로그램, 예능 등을 통해 점차 입지를 넓히며 한국 사회에 거센 열풍을 불러왔다. “지니 뮤직 측의 보도에 따르면 2019년도 트로트 장르의 스트리밍 이용이 전년도 대비해서 75% 증가했습니다..” - 한국음반산업협회 이덕요 회장 인터뷰 中 -. 이노션 월드 와이드 측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트로트 관련 검색량은 2018년 3만 7,230건에서 2019년 37만 3,983건으로 10배 가까이 급증하였다.
2020년 5월 17일 593회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특집
그녀의 이름은 최후의 밤, 도청을 지킨 여성들. “우리 형제자매를 잊지 말아 주십시오” 40년 전 고립된 광주. 27일 최후의 밤, 도청 스피커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마지막까지 도청을 지켰던, 광주를 사수했던 여성들. 그녀들의 이야기는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나는 시민군이었다. 38년 만에 공개된 영상 속 시위대를 이끈 한 여성의 모습. “그녀의 선무방송은 특수전으로 단련된 우리도 겁먹게 하고 있던 것이다” -3공수여단 작전병의 수기 中.
2020년 5월 10일 592회
스토브리그 : 더 리얼 코로나19 비상(非常) 속 비상(飛上)을 준비하는 프로야구.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프로야구. KBO 출범 후 38년 만에 처음으로 개막이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 끝에 드디어 5월 5일 새 시즌이 시작되었다. 유난히 길었던 겨울잠에서 깨어나게 되었지만, 넘어야 할 산은 여전히 많다. 한창 달려야 할 때 멈춰있던 선수들은 컨디션 난조를 보이고, 시범경기 취소로 인해 상대팀 전력분석도 부족한 상황. 심지어 어렵게 열리는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팬도 선수도 모두 지쳐버린 상태.